[사회자] 길완 (축하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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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데뷔’ 이후, 올해에도 리인과 함께 축하무대 사회를 맡은 길완입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올해 슬로건 'QUEEROUND'처럼 퀴어는 출근길 지옥철에서도, 을지로 호프집에서도, 최신 영화 보러온 극장에서도, 머리 싸매고 공부하고 있는 도서관에서도, 종태원에서도, 토요일밤 홍대거리에서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덜 말린 머리카락과 부은 눈으로 3호선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는 민변 상근 활동가입니다. 사회 곳곳에서 살아가는 퀴어들이 일년에 몇 안되는 하루, 서울광장에서, 있는 그대로 드러냄으로서, 서로를 ‘확인’히고, 차별과 낙인에 저항하고, 서로의 자긍심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올해도 사회를 맡게되어 영광입니다. 반가워요!

 

축하무대는 여러분들이 행진하고 돌아온 다음 진행되는 무대입니다.

자긍심 넘치는 열기가 주~욱 이어질 수 있도록, 매끄럽고 끼 넘치는 사회 보여드릴께요.

7월 14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