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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성소수자 인권의 시계는 오히려 거꾸로 가는 듯합니다.

우리는 올해에도 지방선거 과정에서 혐오세력의 눈치를 보는 유력 후보들의 혐오발언을 접해야 했고,

평등한 권리의 보장에 ‘사회적합의’가 필요하다는 말만 반복중인 정부의 모습도 보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분명히 변화하고 있고, 더욱 변화해야 하기에 우리는 멈출 수 없습니다.


성적지향/성별정체성은 찬성/반대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성소수자를 시민사회의 객체로 취급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성소수자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시민사회의 주체라는 것이,

조금씩 변화해가는 이 사회 속에 분명한 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는 더욱 더 강하게 말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퀴어문화축제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퀴어’, ‘문화’, ‘축제’ 라는 각기 존재하던 단어를 묶어 ‘퀴어문화축제’라는 명칭을 만들고,

“성소수자가시화를 통한 성소수자 인권증진”, “성소수자 문화 컨텐츠 향유를 통한 성소수자 자긍심 고취”에의 노력에도

19년이 흘렀습니다.

2000년 단 하나로 존재하였던 ‘퀴어문화축제’는 이제 전국 7개 지역에서 개최되었거나, 개최될 예정에 있습니다.

이제 19번째의 축제를 개최하는 지금,

지역명 ‘서울’을 표기한 새 이름, “서울퀴어문화축제”로 참여자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2018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는 “퀴어라운드 Queeround”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개최됩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모든 참여자 여러분을 환영하며 언제나 모두의 자긍심과 함께하겠습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성소수자 가시화의 장(場)을 엽니다.
성소수자 인권증진의 장(場)을 엽니다.
성소수자 문화 향유의 장(場)을 엽니다.
성소수자 자긍심 고취의 장(場)을 엽니다.

 

조직위원장 : 강명진
사무국장 : 양은석
사무처 : 이든, 기원, 헵시바, 샹허, 고리, 국닭, 김민수, 김인화, 됴, 루이스, 서연, 양소영, 유경, 이규섭, 하루
서울퀴어퍼레이드기획단 : 한채윤, 리인, 홍기훈, 김뀨, 루카, 박나래, 배헤, 의현, 이미지, 조아라, 진하, 토리, 현주
한국퀴어영화제집행위원회 : 홀릭, 야몽실, 신효진, 두유, 루시아, 서아람, 시나, 오늘, 오망개, 이현경, 쭌, 캐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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