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21회 서울퀴어퍼레이드 온라인부스

퀴어부스 ON


서울인권영화제는 인권영화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인권단체입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인권영화는 누구나 차별 없이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권은 삶,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며 인권영화는 사람의 삶이 담겨 있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표현의 자유’를 위해 어떠한 검열도 ‘인권’의 이름으로 거부합니다. ‘차이’들이 그 모습 그대로 어우러지는 사회, 소수자들의 목소리가 ‘주장’되고 ‘전달’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서울인권영화제를 합니다.

또한 인권 감수성 확산을 위해, 여러 공간에서 벌어지는 인권침해의 현장으로,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의 삶 속으로, 인류 모두의 과제를 고민하게 하는 주제 속으로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그리고 서울인권영화제는 장애인접근권 실현을 위해 노력합니다. 인권영화는 누구나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인권영화를 ‘읽고’ ‘보고’ 듣는‘ 게 모두에게 같지 않으므로, 모두가 다른 방법으로, 결국에는 모두와 만날 수 있는 인권영화 상영을 만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인권영화제는 인간을 위한 대안적 영상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상업영화에 치우친 영상문화에 새로운 도전과 자극이 되어, 인간을 위한 영상문화를 확대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03년 3월,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을 때 한국 내에 반전운동, 평화운동에 대한 많은 관심이 생겨났습니다. 그 움직임 속에서 팔레스타인평화연대(Palestine Peace and Solidarity in S. Korea, PPS)는 팔레스타인 민중이 자유를 되찾고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시작되었습니다.

2003년 8월부터 팔레스타인 현지의 점령 반대 운동에 동참할 활동가를 보내기 위해 모임을 시작해 현재는 매주 자원활동가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는 무엇보다 팔레스타인의 현실과 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군사점령을 반대하는 여론을 형성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지 뉴스 공유와 기고, 강연을 비롯해, 영상, 연극, 간담회 및 출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에서는 다뤄지기 어려운 팔레스타인들의 목소리를 한국 사회에 들려주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팟캐스트 <얄라 팔레스타인>을 제작해 더욱 생생한 팔레스타인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BDS운동을 중심으로 NO to 핑크워싱 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꾸준히 현지 활동가 파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외, 팔레스타인 해방 운동과 연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X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 소개

팟캐스트 <얄라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퀴어, NO to 핑크워싱 활동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채워진 특집 에피소드! 팔레스타인 관련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는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팟캐스트 <얄라 팔레스타인>을 만나보세요.


[연재글] BDS, 분홍빛 점령에 맞서는 평화와 문화의 연대


불법 군사점령을 정당화하기 위해 퀴어 인권을 무기로 쓰는 나라가 있다니! 이스라엘의 뻔뻔한 핑크워싱에 대해 아시나요? 서울인권영화제도 경험한 핑크워싱부터, 점령에 저항하는 팔레스타인 시민사회의 BDS운동까지 연재 기사로 만나보세요.

팔레스타인 퀴어들이 지겹게 듣는 질문 8가지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다 호모포비아?” 팔레스타인 퀴어들이 지겹게 들은 8가지 질문들과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만나보세요. 당신이 궁금했던 오해를 하나, 하나 풀어드립니다. 팔레스타인 퀴어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핑크워싱’이란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옹호하는 모습을 가장해 그 행위를 저지르는 주체가 자행하는 추악한 만행들을 감추거나 더 나아가 정당화하기 위한 명분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뒤에서는 인권 유린을 일삼으면서 정당한 권리를 위해 싸우는 퀴어들의 투쟁에 편승해 올바르고 진보적인 이미지만을 취하려는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일어날 수 있지만 기업이나 단체 차원에서도 발생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스라엘처럼 국가 차원에서 이를 지원하고 도모하는 경우에, 관광청을 비롯한 각종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텔아비브를 비롯한 각 지자체, 대학, 수 많은 기업들, 크고 작은 민간단체들과 공모하고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것만큼 자국 내 퀴어들의 실제적인 인권 증진에 노력하고 있기 보다는 퀴어들이 싸워서 쟁취해 낸, 아직은 터무니없이 부족한 ‘안정적인 퀴어들의 삶’의 이미지만을 취해 보여주는 데에만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실제 현실과는 거리가 먼 ‘퀴어 천국, 퀴어들의 메카(이슬람 성지의 이름을 따오는 아이러니)’라고 스스로를 칭하는 이스라엘 정부의 기만적인 행위에 이스라엘 내 퀴어들조차 분노합니다.


서울인권영화제와 팔레스타인평화연대는 이스라엘의 핑크워싱에 맞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이스라엘의 추악한 기만행위에 분노한다면 함께 핑크워싱에 반대하는 ‘NO to 핑크워싱’운동에 함께해 주세요.



<팔레스타인 퀴어 조직들이 전세계 퀴어들에게 보내는 이스라엘 보이콧 요청서>


- BDS를 지지하는 팔레스타인 퀴어들은 전세계 퀴어 단체, 조직, 개인들에게 인종차별국가 이스라엘의 보이콧을 요청합니다. –


우리 팔레스타인 퀴어들은 서로 다른 투쟁의 교차점을 분석하고 권력관계를 평가하고 이들에 도전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퀴어 운동이 본질적으로 정치적이라 봅니다. 우리는 억압받고 주변화된 퀴어 소수자들의 권리를 위한 투쟁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태의 억압에 대한 투쟁과 별개일 수 없다고 굳게 믿습니다. 이는 전 세계 퀴어 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통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퀴어 운동은 지구상의 수많은 정치-사회적 투쟁에 참여했고 억압과 제국주의, 불평등, 차별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이에 반대해왔습니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가면서, 또한 2005년 팔레스타인 시민사회의 BDS 요구에 부응하여, 우리 팔레스타인 퀴어 활동가들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족에 대한 모든 차원의 억압을 그만둘 때까지 이스라엘에 대한 보이콧-투자철회-제재(BDS)를 채택하고 시행하여 팔레스타인의 정의를 지지해 줄 것을 지구상의 LGBTQI 단체들에게 요청합니다. ▶내용 이어보기: https://bit.ly/PQcall


[팔레스타인 퀴어들의 요청]

- 2005년 팔레스타인 시민사회의 BDS 호소문에 서명하고 여러분의 퀴어 사회에 널리 알려 주세요.

- PACBI가 정한 이스라엘의 학술문화 보이콧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스라엘 대학과 기관에서의 연설이나 이들과의 협력과 관련한 모든 초대를 거절해 주세요.

-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민족에 대한 범죄와 억압을 핑크워싱하려는 목적의 모든 활동들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해주세요.

- 각자 소속된 단체에서 BDS 캠페인을 조직하거나 기존의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 BDS 운동에 동참해요! ★

서울인권영화제와 팔레스타인평화연대는 (가칭)<문화보이콧을 중심으로 한 BDS 가이드북> 제작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BDS 운동에 동참을 선언하거나 이후 가이드북 발간 관련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신청 링크: https://forms.gle/fuCR8Kzx1TeobGTn9

서울인권영화제X팔레스타인평화연대 후원굿즈

<퀴어부스 ON(온라인 부스 프로그램)>의 각 부스(웹페이지)의 모든 내용은 해당 부스의 참여단위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부스(웹페이지)의 내용에 관한 문의는 해당 단위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퀴어부스 ON(온라인 부스 프로그램)>의 각 부스(웹페이지)의 저작권은 해당 부스의 참여단위에 있습니다. 콘텐츠 사용을 원할 경우 해당 단위에 저작권 및 사용 절차에 대해 문의하셔야 합니다.